배우 서하준 알아보기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영화, 드라마, 논란, 사건)

서하준은 대한민국 연기계에서 독특한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진 배우입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그는, 연극과 드라마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하준의 프로필부터 연기 경력, 논란과 사건,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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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하준 프로필

서하준은 본명 손종수로, 1989년 9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79cm의 키와 70kg의 체중을 가진 균형 잡힌 체형을 자랑합니다. 혈액형은 A형으로,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을 지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손종희가 있으며,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은 마태오입니다. 그는 청운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였고, 이후 실전 경험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현재는 블레스이엔티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 서하준 프로필

연기의 시작과 성장

서하준의 연기 여정은 고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우연히 관람한 연극에서 배우들이 무대 뒤에서 서로 기뻐하며 우는 장면에 깊은 감동을 받아 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이후 연기 입시 학원에 등록해 연기를 배우며 본격적인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2008년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로 데뷔하여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홍콩에서 잠시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본격적으로 국내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자신의 연기 인생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주요 작품과 연기 인생

서하준의 첫 번째 주요 작품은 2013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였습니다. 초반에는 매니저 역할로 등장했지만, 중간 투입된 그의 캐릭터는 점차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대사는 대중의 관심을 끌며 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 SBS '사랑만 할래'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6년 MBC '옥중화'에서는 명종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19년 SBS '맛 좀 보실래요'로 복귀하여 악역 연기에 도전했으며, 2020년 '불새 2020'과 2024년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논란과 극복

서하준은 연기 활동 중 여러 논란에 직면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몸캠 피싱' 사건에서 피해자로 밝혀지면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연매협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는 일도 겪어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특히 2016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2022년 '비밀의 집'에서는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서하준은 현재 블레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주로 장편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깊이 있는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연기 인생은 다양한 작품과 도전 속에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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