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석동현 프로필 / 고향 / 나이 / 학력 / 경력 / 가족 / 부인 / 경력 / 논란 / 나무위키

이번 글에서는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활약해 온 석동현 변호사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가족에 관한 정보를 종합하여 상세히 소개합니다. 석동현 변호사의 다채로운 이력과 주요 발언, 정치 활동 등을 알아보며 그의 삶을 심도 있게 조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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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현 변호사의 프로필과 학력

석동현 변호사는 1960년 7월 10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64세입니다. 본관은 충주입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러한 학력은 이후 그의 법조 및 정치 활동의 튼튼한 바탕이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인 박영아와 두 딸이 있습니다. 박영아는 명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79학번으로 석동현 변호사와 대학 시절 만나 결혼한 캠퍼스 커플입니다.

 

석동현 변호사 역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79학번으로 학창 시절부터 학문과 사회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법조계 경력

검사로서의 활동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석동현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15기로 수료 후 검사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법적 사건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대한민국의 출입국 정책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그는 한미 양국 국민이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를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협정을 체결하여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석동현 변호사

퇴임 후 활동

검사직에서 퇴임한 후 석동현 변호사는 북한 인권 문제와 통일 운동에 관심을 가지며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의 공동대표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북한인권법 시행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인 시위를 펼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그의 활동은 인권 개선과 민주 평화통일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정치 활동과 주요 사건

정치 입문과 공천 도전

석동현 변호사는 새누리당에 입당하며 정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갑 당협위원장직과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해 노력했지만 여러 차례 경쟁에서 밀리며 당내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국민의힘 추천 공수처장 후보로 거론되는 등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치계에서도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주요 발언과 논란

석동현 변호사는 2019년 "문재인 하야" 집회에서 친일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되었으며, 이는 한국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후, 자문위원 재편과 관련한 발언으로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그의 정치적 입지와 대중적 인식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활동과 수상

석동현 변호사는 2023년 12월, 법치와 정의 실현, 그리고 이주민 및 재외동포의 권리와 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2023 김상철 자유정의평화상을 수상하며 법률가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과 관련한 헌법재판소 심판에서의 승리 가능성을 주장하며 정치적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는 헌재 변론과 내란죄 관련 수사에서 "계엄은 국가비상사태로서 내란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법적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법률적 지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앞으로 석동현 변호사의 행보는 그의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적 영향력을 어떻게 발휘할지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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