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열새라면 [열라면 + 틈새라면] 황금레시피 / 재료 / 맛있게 만드는 법 총 정리✅

매콤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 그리고 감칠맛이 살아있는 풍부한 재료까지 더해져 남다른 맛을 자랑하는 성시경의 '열새라면'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열라면과 틈새라면이라는 두 가지 매운 라면의 절묘한 조합에 청양고추, 대파, 어묵, 계란까지 더해져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합니다. 오늘은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이 특별한 열새라면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상으로 시청하기

필요한 재료 정리

열새라면을 위한 준비물

아래 표는 열새라면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그 양을 정리한 것입니다. 각 재료는 매운맛과 감칠맛을 적절히 배합하여 완성도 높은 맛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재료	양
열라면	1봉지
틈새라면	1봉지
대파	1대
어묵	적당량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큰술
계란	1개

영상으로 시청하기

조리 순서 안내

1. 물 끓이기부터 시작하세요

가장 먼저 냄비에 물을 약 700ml 정도 붓고 강불에서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대파, 청양고추, 어묵 등 부재료를 미리 손질해두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면 두 봉지를 조리해야 하므로 물의 양이 충분한 것이 중요합니다.

2. 스프와 면 순서대로 넣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열라면과 틈새라면의 분말스프를 모두 넣고 잘 저어줍니다. 스프가 고루 풀어지면 열라면 면을 먼저 넣고 약 30초간 끓입니다. 그 후 틈새라면 면을 추가하여 면이 엉키지 않도록 골고루 익혀줍니다. 두 가지 라면의 면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차를 두고 넣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 부재료 더하기

얇게 썬 청양고추와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어묵을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어묵은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주며, 청양고추는 매콤함을 배가시켜 깊은 풍미를 형성합니다. 이때 너무 오래 끓이지 않도록 주의하여 재료의 식감을 살리는 것이 좋습니다.

4. 대파와 고춧가루 추가

큼직하게 썬 대파를 라면 위에 올린 뒤, 고춧가루 1큰술을 국물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고춧가루는 라면의 매운맛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하세요. 대파는 라면이 완성될 즈음 넣는 것이 향을 더욱 진하게 살릴 수 있는 팁입니다.

5. 계란으로 마무리

마지막으로 계란을 하나 톡 깨서 국물 위에 올려줍니다. 반숙을 원할 경우 저어주지 않고 그대로 익히면 되고, 국물에 풀어 섞어 끓이면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는 라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계란 한 알이 열새라면의 전체적인 맛을 부드럽게 조율해주는 마무리 역할을 합니다.

성시경 열새라면

완성된 열새라면의 매력

완성된 열새라면은 강렬한 매운맛과 어우러진 감칠맛, 그리고 다양한 재료에서 나오는 복합적인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별미입니다. 열라면의 담백한 매운맛과 틈새라면의 화끈한 자극이 만난 국물은 한입 맛보는 순간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여기에 어묵의 쫄깃함,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맛, 계란의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간단한 라면 이상의 가치를 선사합니다.

영상으로 시청하기

자주 묻는 질문

Q1. 열새라면을 덜 맵게 만들 수 있나요?

네, 고춧가루의 양을 줄이거나 청양고추를 생략하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란을 푼 상태로 넣으면 매운맛을 한층 부드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Q2. 어묵 대신 다른 재료를 넣어도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어묵 대신 만두, 떡, 치즈 등을 활용하시면 색다른 풍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변형해 보세요.

Q3. 라면 두 봉지를 한 번에 끓이면 너무 많지 않나요?

혼자 드시기엔 양이 많을 수 있으나, 두 명이 나눠 먹거나 반만 조리해 보관하셔도 좋습니다. 남은 면은 면기와 국물 따로 담아 보관하면 퍼지지 않고 다음 식사 때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백종원 굴전 황금레시피 / 재료 / 양념장 / 맛있게 만드는 법 / 팁 총 정리✅

백종원 부산식(김해식) 멸치국수 황금레시피 / 재료 / 육수 / 맛있게 만드는 법 총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