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 회무침, 초무침 황금레시피 / 재료 / 양념장 / 맛있게 만드는 법 총정리✅

냉동 오징어로 만드는 가성비 최고 별미! 오늘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어남선생 류수영 님이 공개한 오징어회무침 레시피를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초보자도 실패 없이 따라할 수 있는 이 레시피는 재료부터 손질법, 양념 비율까지 친절하게 구성되어 있어 집에서도 손쉽게 푸짐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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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정리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회무침에 사용되는 재료는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준비가 훨씬 수월합니다.

주재료	냉동 오징어 2마리	미나리 1단, 무 1/2개
양념장	고춧가루 4T, 설탕 4T, 참기름 4T, 양조간장 3T, 식초 3T, 고추장 2T, 케첩 1T, 까나리액젓 1T, 채수 2T

오징어 손질 및 데치기 방법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회무침의 핵심은 오징어 손질과 데치는 과정에서 정성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냉동 오징어는 해동 후 내장이 제거된 상태지만, 중앙의 투명한 뼈는 직접 제거해 주세요. 껍질이 위를 향하도록 반으로 가른 뒤, 약 0.5cm 두께로 얇게 썰어주면 쫄깃한 식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작은 프라이팬에 소주잔 1컵 정도의 물을 넣고 강불에서 뚜껑을 덮은 채 1분간 데쳐줍니다. 이후 바로 찬물에 헹궈 오징어 특유의 식감을 유지하세요. 이 방식은 물의 양을 최소화하면서도 감칠맛은 극대화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야채 손질과 절이는 과정

미나리는 아랫부분의 단단한 줄기만 사용하며, 윗부분은 향이 강하므로 다른 나물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무는 초록색 부분만 골라 약 0.5cm 두께로 썰어 준비합니다. 썰어놓은 무는 소금 3꼬집, 설탕 2T, 식초 5T를 넣고 골고루 섞어 냉장고에 30분간 절여두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절인 무는 건져서 사용하고, 절여진 무에서 나오는 물은 채수로 활용해 양념장에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는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회무침에서만 볼 수 있는 감칠맛의 비결 중 하나입니다.

매콤한 양념장 만들기

양념은 비율만 잘 맞춘다면 실패할 걱정이 없습니다. 어남선생 류수영 오징어회무침의 양념장은 아래의 비율을 기준으로 섞어 주세요.

• 고춧가루 4큰술
• 설탕 4큰술
• 참기름 4큰술
• 양조간장 3큰술
• 식초 3큰술
• 고추장 2큰술
• 케첩 1큰술
• 까나리액젓 1큰술
• 채수 2큰술 (절인 무에서 나오는 물)

모든 재료를 고루 섞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뛰어난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기호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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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섞어 오징어회무침 완성하기

양념장이 완성되었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무쳐볼 차례입니다. 큰 볼에 데친 오징어, 절여서 물기를 뺀 무, 미나리 줄기를 넣습니다. 이때 채수는 사용하지 않고 무만 건져 넣어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양념장을 7큰술 넣고 골고루 버무린 후, 맛을 보고 조금씩 추가하는 방식으로 간을 맞추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오징어회무침이 완성됩니다.

 

최대한 높게 쌓아 접시에 담아내면 식탁 위에서 더욱 돋보이는 요리가 됩니다. 따뜻한 밥이나 소면과 함께 먹으면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별미가 탄생합니다.

류수영 오징어회무침

자주 묻는 질문

냉동 오징어 대신 생물을 사용해도 되나요?

네, 생물 오징어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생물은 질감이 더 부드럽기 때문에 데칠 시간은 더 짧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초무침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냉동 오징어를 추천드립니다.

채수를 꼭 넣어야 하나요?

채수는 절여진 무에서 나온 물로, 양념장의 감칠맛을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넣지 않아도 요리는 가능하지만, 보다 깊은 풍미를 원하신다면 생략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면과 함께 먹을 때 팁이 있을까요?

소면은 미리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오징어회무침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남은 양념은 소면과 비벼도 훌륭한 비빔국수처럼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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